
김 위원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5부 요인 등이 참여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신년 합동 인사회에서 “진짜 위기는 그것이 위기임을 모르는 것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절박한 청년들, 주거불안에 시달리는 서민들, 생존위기에 내몰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면 마음이 무거워진다”며 “새해에는 잘못된 정책의 대전환과 국민통합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 등 5부 요인과 국회·정당대표 4명, 국무위원 18명, 경제계 3명, 시민사회 2명, 종교계 8명, 일반국민 8명 등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초청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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