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핵협상 타결 주도했던 웬디 셔면, 美국무 부장관 낙점

뉴스1 입력 2021-01-06 15:17수정 2021-01-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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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국무부 2인자와 3인자에 모두 여성인 웬디 셔먼과 빅토리아 널랜드를 지명할 계획이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소식통들은 2015년 이란 핵협상 당시 협상을 주도했던 셔먼이 국무부 부장관으로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셔먼은 2000년부터 2001년까지 국무부 대북정책조정관이었으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국무부 정무차관을 지냈다. 현재 하버드대학 교수이자 전략·상업적 외교기업 올브라이트 스톤브리지그룹의 선임 자문관이다.

나토(NATO) 주재 미국 대사, 국무부 대변인, 유럽담당 국무부 차관보 등을 지냈던 널랜드 전 외교관은 국무부 정무차관으로 지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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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랜드 전 대사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딕 체니 당시 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을, 1993년부터 1996년까지 국무부 부장관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상원에서 인준이 통과되면 이들은 바이든 정부에서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앤토니 블링컨과 함께 일하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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