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로스쿨·의전원 학생 등 6명 확진…변호사시험은?

뉴시스 입력 2021-01-03 13:30수정 2021-01-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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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직원 등 6명 1일 확진 판정
로스쿨생 있던 기숙사에도 응시생
5~9일 변호사시험 그대로 진행돼
새해 첫날 중앙대에서 법학전문대학원생(로스쿨) 학생과 의과대학 대학원(의전원) 학생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중앙대에 따르면 지난 1일 로스쿨생 1년차 1명, 의전원 학생 1명, 일반대학원생 3명, 사범대 교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로스쿨 생의 경우 동작구청 흑석운수 이용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실시에 안내에 따라 지난달 31일 검사를 진행했다. 이 학생은 1월 1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기숙사에 살던 이 학생은 검사 당일 퇴관했고, 방역당국은 해당 호실 및 동선 소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다른 실에 있는 학생들은 가급적 움직이지 않도록 안내하고 도시락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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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5명도 동작구청 흑석운수 이용자에 대한 코로나19검사를 안내받고 검사를 실시하고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0일 동작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관내 흑석운수 동작01번, 동작10번 마을버스를 이용했다.

한편 코로나 3차 대유행속에서도 오는 5~9일 닷새간 변호사시험이 진행된다.

변호사시험은 로스쿨 졸업생들이 5년간 5회만 응시할 수 있는 등 제한이 있어 정부는 시험을 미루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중앙대의 경우 응시생 182명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로스쿨 1년차이지만, 해당 학생이 머물던 기숙사에는 이번 시험을 치를 사람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숙사에는 변호사시험을 치를 외부 응시생들도 입실할 예정이었지만 학교 측은 다른 기숙사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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