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유엔사는 2020년 활동을 결산하는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유엔사는 “북한군과 통신선도 연중무휴로 유지했다”며 “핑크색 직통전화를 통해 총 86건의 통지문을 전달했으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보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매일 2회 통신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유엔사는 지난해 4500건이 넘는 DMZ(비무장지대) 출입 신청이 접수됐고 98.4%가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특히 긴급 출입 건수가 사상 최대인 210건을 기록했으며, 그 중 대부분은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사업과 관련된 출입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2216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65차례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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