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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38-2)새꼬리잡기 흘려내기-왼쪽(左攬雀尾-扌履:좌람작미-리)

입력 2020-12-28 09:16업데이트 2021-06-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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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새 꼬리 잡기 손등으로 밀기-왼쪽(左攬雀尾-擠:좌람작미-제)
태극권(타이치 Tai Chi)을 특별히 뼈를 튼튼하게 바꾸어주는 보약인 환골금단(換骨金丹)이라고도 부르는데, 금단(金丹:청심환처럼 금박을 입힌 환약) 한 알을 복용해서는 약효를 기대할 수 없다. 아무리 좋은 보약이라도 성심껏 꾸준히 복용해야만 충분한 효과를 거둘 것이다.

배우지 않을지언정 배우면 잘 알지 않고는 그만두지 않아야 한다. 남이 한 번에 능해지면 나는 열 번을 하고, 남이 열 번에 능해지면 나는 천 번을 한다. 만약 이와 같이 하기만 한다면 비록 우매할지라도 현명해질 것이요, 나약할지라도 강인해질 것이다. - 공자

※ 사진 좌에서 우로 보기
1. 좌람작미-리의 허리돌림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양손을 그 형세를 따라 자연스럽게 내려뜨리며 오른손은 뒤쪽 위로 약간 들어올리고,왼손은 가슴 앞에 드리운다.

2. 오른손은 계속 원을 그리며 들어 올려 손목이 겨드랑이 옆으로 오게 하고,
왼손은 손목을 약간 든다.

3. 중심을 왼발로 옮기면서 허리를 앞을 향해 왼쪽으로 돌려온다. 동시에 왼팔은 가슴높이로 들어올려 좌붕식(左掤式)처럼 하고, 오른손은 허리를 따라 앞으로 밀어내보내며 오른손 손바닥 중앙의 오목한 부분을 왼손 엄지 밑의 볼록한 부분과 닿을 듯 말듯 마주보게 한다.

※ 사진 좌에서 우로 보기



TT 포인트


손을 자유롭게 움직이면 안 된다. 반드시 허리를 따라 동(動)을 하고 탕(盪)을 해야 한다. 허리와 미려(尾閭)는 반드시 수직이 되어야 하고, 양 손목은 자연스럽게 세워야 한다.

동작지도 이찬
(사)대한태극권협회 명예회장 겸 총교련 / 세계태극권연맹 부주석 / 이찬태극권도관 총관장
저서: 30분 태극권 테라피 타이치(배우기 동영상첨부), 태극권 강좌, 태극권 비결, 정자태극권 외 다수

모델: 이가인 사범(서울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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