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하이컨디션 자격증 취득 과정’ 개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23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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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대표이사 백승렬)가 하이컨디션 국민운동본부(총재 황설)와 함께 ‘하이컨디션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한다. 1,2급 강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실기 등을 종합적으로 교육한다. 자격증을 따면 전국 센터 및 지부, 자방자치단체, 노인정, 요양원, 여성단체 등에서 일할 수 있다. 교육은 내년 1월 8일 서울 동대문구 보문로 6에 위치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아트홀에서 시작된다.

하이컨디션은 “황금똥을 누어 몸의 컨디션을 최고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0년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좋은배설문화실천운동본부를 만든 황설 총재가 ‘황금똥을 누자’는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황금배설의 중요성을 알리며 시작됐다.

이후 기업, 대한노인회 지부 등 단체에 황금똥의 중요성과 하이컨디션 황금똥 댄조(댄스+체조)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면서 알려지게 됐다. 하이컨디션 황금똥 댄조로 건강을 찾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여러 방송에 소개 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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