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환경위기 극복 ESG 경영 가속화해야”

동아일보 입력 2020-12-05 03:00수정 2020-12-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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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포럼 개막 연설서 강조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환경 위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공동 개최한 ‘도쿄 포럼 2020’ 개막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등이 환경재앙을 초래한 이른바 ‘인류세’에 우리는 살고 있다”고 진단한 뒤 해결 방안으로 ESG 경영을 제시했다. 인류세는 인간 활동이 지구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기라는 뜻으로 노벨화학상 수상자 파울 크뤼천이 제안한 개념이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은 도쿄포럼은 ‘지구환경 위기와 글로벌 거버넌스’를 주제로 3,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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