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배후수요·개발호재’ 多 갖춘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2월 2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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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 투시도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 투시도
1만2000세대 풍부한 배후수요 품어 … ‘수서역세권 대규모 개발사업’ 호재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연이어 내놓으면서 상가 시장에 기대감이 돌고 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낮은 대출금리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접근하기 이전에 비해 수월해졌고, 월급과 같이 일정 수익을 매달 받올 수 있는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도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에 공급 중인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이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은 상가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인 가시성, 배후수요, 유동인구, 접근성 등을 모두 갖춘 곳이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되면서 대형(유명)상권 방문객(매출) 감소하는 반면 주거지역 상권의 매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 한복판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데다 차별화된 상품성과 금융혜택까지 갖춰 단기간 완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와 같이 가시성, 배후수요,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상업시설들의 경우 각 지역에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잡았으며, 계약도 빠르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오픈한 ‘벨라시타’는 유럽의 광장을 테마로한 디자인으로 가시성을 확보하고 백석역, 고양종합터미널의 주변에 위치해 좋은 접근성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일산 대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잡았다.

서울특별시 여의도에서 분양한 ‘힐스에비뉴 여의도’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단지 내 상가 역시 배후수요, 유동인구, 접근성을 모두 갖추고 계약 시작 하루도 안돼 전실이 모두 주인을 찾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은 앞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객단가가 높고 소비 성향이 높은 강남의 1~2인 가구를 단지 내 고정수요를 품었다.

상업시설 주변으로 ‘래미안 포레’와 ‘강남한양수자인’ 등을 비롯한 7,600여 가구의 고정 주거수요와 4,300여 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에 더해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으로 향후 약 5,000여 가구의 수요가 생길 예정이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은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우수한 접근성도 갖췄다. 상업시설 주변으로 위치한 수서역은 이미 3호선, 수인분당선, 고속철도 SRT의 노선을 갖췄으며, 향후 파주에서 동탄까지 연결되는 GTX-A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은 대형 개발호재의 수혜지가 될 것으로 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 근처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으로 공공택지와 유통, 업무 복합시설이 대규모로 조성돼 상권 발달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가시성도 갖췄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Fabio Novembre)가 디자인에 참여해 진정한 밀라네제 감성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상업시설 내에 조성되는 Light&Water Lounge는 이색적이고 감각적인 조명이 갖춰진 수공간으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의 집객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MD구성도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수공간 인근에 조성되는 호실은 화제성 있고 방문목적성 높은 F&B 배치와 함께 인지도 높은 대형 F&B 배치로 MD구성을 갖출 예정이며, 거주민 이용공간과 가까운 호실은 상업시설 이미지를 대변하는 ‘고감도 카페& 식음 스트리트’와 생활필수업종으로 MD에 나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한편,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에 마련되며 방문객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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