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앱 ‘크리스천메이트’, 리뉴얼 오픈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10월 23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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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크리스천메이트(대표 임성진)는 크리스천을 위한 폐쇄형 매칭 기독교 소개팅 앱 크리스천메이트를 새 단장 해 서비스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만남에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크리스천들의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가입과 매칭 활동을 사용자 편의에 맞춰 최적화 한 매칭 시스템 구축 및 홈페이지로 탈바꿈했다.

회원의 개인별 취향과 선호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과학적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개방형 소개팅 앱에 견줘 매칭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합리적인 후불결제, 멤버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을 갖춘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결혼정보업체의 특성을 살려 전문 매니저가 프로필 컨설팅 서비스 통해 꼼꼼한 프로필 작성을 도와주고 이상형에 부합하는 극소수 회원에게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분 노출을 최소화해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임성진 대표는 “빠르고 안정감 있고 완성도 높은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좀 더 많은 크리스천 싱글 회원님들께서 매칭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메이트 측은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예배와 나눔을 함께할 수 있는 크리스천 프라이빗 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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