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패러글라이딩 타던 60대 전신주에 걸려

뉴시스 입력 2020-10-18 14:44수정 2020-10-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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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한전 전원 차단, 40여분만에 구조
경기 용인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60대 남성이 전선에 걸리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다.

18일 용인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오후 2시께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부근 전신주에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A(60)씨가 착륙 중에 전선에 걸려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한국전력공사 등은 현장에 도착해 전신주 전원 공급을 차단하고 굴절차를 이용해 44분 만에 16m 높이의 전선에 걸려 있던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씨는 구조 뒤 특별히 다친 데가 없어 자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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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A씨가 용인 자연휴양림 인근 정광산 활공장을 이륙해 비행한 뒤 착륙을 시도하다가 전선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용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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