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히어로, 서울 한남동 물류센터 확장 이전 …재고 관리·업무 효율화 ↑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10-08 13:35수정 2020-10-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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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로지스가 운영하는 당일배송 전문 도심 물류 서비스 브랜드 두발히어로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확장 이전한 물류센터의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두발히어로는 이를 기반으로 수도권 중심의 도심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발히어로에 따르면 기존 한남동 물류 센터를 확장 이전한 새 물류센터는 면적 약 330㎡(약 100평) 규모이며, 그동안 부족했던 상품의 입고, 적재 등 분류 공간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도록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데 신경 썼다.

90%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 중심의 물류와 기타 주문 상품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컨베이어 벨트와 분류 시스템(Sorting System)을 도입하여 재고 관리 및 업무 효율화를 최적화 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새 물류센터를 추가로 구축, 하루 배송 회차를 3회에서 4회로 늘릴 계획이다.

한남동 물류센터의 안정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배송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도 세웠다. 연내 자동 배송물량 분배 기능 시스템을 추진하여 하루 9000 건 이상의 배송물량을 처리한다는 게 업체 측 포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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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로지스 물류센터를 총괄하는 김동현 COO(최고 운영 책임자)는 “확장 이전한 한남동 물류센터는 두발히어로의 물류 인프라 혁신을 위한 초석이자 미래 성장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약 100명인 라이더 인원을 수시로 추가 확보하고 있으며,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개인별 배송 상품 적재함을 구비하는 등 다각도로 검토하고 적용 중에 있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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