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예스X모두의마블 캐릭터 협업 파자마 선보여

언더웨어 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은 조현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MZ세대를 위한 속옷 브랜드 ‘예스’와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의 협업(컬래버레이션) 캐릭터 파자마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모두의마블의 대표 캐릭터인 데니스와 슬기를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해 네이비, 스트라이프의 커플 파자마 총 4종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그리고 스트라이프 파자마에는 모두의마블 캐릭터 안대가 세트 구성 품으로 포함 됐다.

컬래버레이션 파자마 출시를 기념해 판촉행사도 진행한다. 예스X모두의마블 협업 캐릭터 파자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0다이아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전국 예스 매장 단순 방문객에게도 300다이아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예스 박양기 부문장은 “예스는 MZ세대를 위한 브랜드로 밝고 톡톡 튀는 감성으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언더웨어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 캐릭터 파자마는 모두의마블을 좋아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MZ세대에 재미와 희소성을 갖춘 제품으로 소장용으로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