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서현과 쌍둥이 같은 화보…“10년만에 ‘사생활’ 출연”

뉴시스 입력 2020-09-17 16:48수정 2020-09-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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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사생활’의 주역 김효진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를 공개했다.

우아한 카리스마를 강조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효진과 서현은 비즈 드레스부터 레더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김효진은 인터뷰에서 10년만에 드라마 복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아이를 키우는 동안 연기가 너무 하고 싶은데 상황이 그렇지 못하니 일부러 드라마나 영화를 보지 않고 지낸 적도 있었다”며 “그동안은 저를 찾아주는 작품이 있어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못 하긴 했지만, 앞으로 작품 제안이 없다면 단역부터 다시 시작할 마음으로 연기에 대한 각오와 진심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6년 정도 대부분의 시간을 육아와 살림에만 기울였다. 이번 ‘사생활’ 출연을 결심하고 두려움도 컸다.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여러분께서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각오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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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새로운 드라마에 대해 “일상생활을 할 때도 서현이 아닌 ‘차주은’이 되려고 한다”라며 “어떤 상황을 마주쳤을 때도 주은이의 입장에서 질문을 많이 던지곤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답을 찾다 보면 주은이가 품고 있는 내면적 특징이나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하게 쌓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본인들의 진짜 ‘사생활’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서현은 “일을 하지 않고 쉴 때는 저 자신에게 집중하려고 한다. 요즘은 기회가 많이 없긴 한데, 운전하는 걸 좋아해서 혼자 드라이브를 즐긴다. 목적지 없이 마음이 이끄는 대로 달리다 보면 마치 여행을 떠나는 것 같더라고요”라고 했다.

김효진은 “책 읽는 시간을 무척 소중하게 여겨요. 최근에는 콜린 캠벨의 ‘무엇을 먹을 것인가’를 읽었다. 육아서도 자주 읽는데, 아이를 대하는 법이나 제가 몰랐던 좋은 육아법 그리고 부모에 대해 깨닫고 배우게 된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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