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탄 서울 마포구 격리이탈 확진자, 동대구역서 덜미

뉴스1 입력 2020-09-16 14:37수정 2020-09-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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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방역당국의 방침을 어기고 고속철도(KTX)로 대구에 왔다 보건당국에 붙잡혔다.

1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0분∼오후1시 철도경찰 등이 동대구역에 정차한 KTX 열차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인 60대 A씨를 강제로 하차시킨 뒤 대구의료원에 이송했다.

서울 마포구가 거주지인 A씨는 지난 15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보건소로부터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귀가 요청을 어긴채 KTX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의 밀접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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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관계자는 “서울 마포구 측이 귀가 통보를 한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위치 추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선 열차 내 근거리에 있던 승객을 대상으로 설명을 했으며, 밀접 접촉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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