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하는 아베 “국민께 감사…스가 내각 지원 부탁한다”

뉴스1 입력 2020-09-16 09:57수정 2020-09-16 09:58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퇴임을 불과 몇 시간 앞둔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지난 7년8개월간의 집권 기간을 회고하며 자국민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16일 오전 9시 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권 탈환 이후 경제 살리기와 국익 수호를 위한 외교에 하루하루 전력을 다해왔다. 이는 모두 국민 덕분이며 어려울 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이 탄생하는데, 강력한 지원과 이해를 부탁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몸 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약의 효과가 있어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다. 한 사람의 의원으로서 스가 정권을 지지하고 싶다”고 답했다.

주요기사
집권 자민당 스가 신임 총재는 이날 오후 1시 소집 예정인 임시국회 중·참의원 양원 본회의에서 총리 지명 투표를 거쳐 일본의 제99대 총리로 선출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