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7·10 대책 발표로 상승세 멈춰…시장 안정”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9-09 08:47수정 2020-09-09 08:48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뉴스1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7·10 대책 발표 이후 감정원 통계로 서울 상승세가 0.01%로 상승세가 멈춘 채로 나타나고 있다”며 “실거래가도 고점대비 하락하는 등 시장이 안정되는 게 아닌가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9일 오전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난 8일 발표된 사전청약에 대해 “공공주택 127만 가구 중 33만가구를 2022년까지 공급하는데 그 중 6만가구를 내년 7월부터 사전청약한다”고 말했다.

또 “사전청약 물량은 인천계양, 성남복정 지구 등 주거복지 로드맵, 8·4 공급대책 등을 통해 발표한 지역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태릉골프장 부지와 과천청사 유휴지가 이번 사전청약 발표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는 “태릉골프장이 83만㎡인데 50만㎡ 이상이면 광역교통대책을 확정해야 하고 과천엔 현재 청사에 입주한 행정기관이 있는데 이전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이 걸린다. 이 부분을 해결하면 내년 초라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기사
이어 “용산 캠프킴은 반환절차가 이르면 내년 초엔 끝날 것”이라며 “어제 서울 사전청약 발표 물량은 5000가구고 나머지 5000가구는 내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신혼부부 청약과 관련해서 “신혼부부는 가점이 낮아서 청약이 잘 안 된다는 걱정이 많았는데, 7·10 대책에서 신혼부부 생애최초에 대해 요건을 많이 완화했고 이번 사전청약 물량 6만호 중에서 절반인 3만3000가구를 신혼부부, 생애최초 구입자에게 배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