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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힘들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9 00:04
2020년 9월 9일 00시 04분
입력
2020-09-09 00:04
2020년 9월 9일 0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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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키·39㎏ 몸무게 사진 공개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30㎏대 저체중임을 밝히며 힘겨운 심경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신장·체중 자동 측정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민아의 키는 162.1㎝이며 체중은 39㎏이다.
그는 “35㎏에서 시작했는데 40㎏ 넘기고 싶다”며 “식욕 촉진제까지 먹으면서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그래도 힘들다”며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 7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팀에서 괴롭힘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WKS ENE는 “허위사실”이라고 일축했고, 양측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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