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 독감’ 한 번에 진단…식약처, 성능시험 계획 승인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9-08 14:25수정 2020-09-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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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식품의약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루엔자(독감)을 독시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시약 1개 제품에 대한 임상적 성능시험계획을 지난 7일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하는 기기는 2개 제조업체에서 3개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중 1개 제품에 대해서 임상적 성능시험계획 승인이 우선 이뤄졌다.

이 체외진단시약은 코로나19 검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A·B)을 동시에 검사한다.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할 수 있는 만큼 환자를 구분할 수 있어 향후 상용화 시 감염병 진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해당 체외진단시약이 임상시험을 거쳐 신속히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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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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