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당 안팎서 복당 얘기…친정집 기쁜 소식 오길 고대”

뉴시스 입력 2020-09-08 11:41수정 2020-09-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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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재촉하기도 난감…가려운 곳 긁어줘 고마워"
"내년 보궐, 대선 전초전…야권 대통합으로 뚫어야"
김태호 무소속 의원이 8일 “당 수습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친정집에서 기쁜 소식이 날아오기를 고대한다”고 심정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통합당의 이름이 바뀌었다. 그리고 동시에 당 안팎에서 무소속 복당 얘기가 흘러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수습이 먼저인지라 무작정 재촉하기도 무한정 기다리기도 난감한데, 가려운 곳 알아서 먼저 긁어준 분들이 고마울 따름”이라며 “내년 보궐선거는 대선의 전초전이다. 대선은 누가 뭐래도 야권 대통합으로 뚫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할 모든 분들이 빅텐트 아래 결집해야 한다”면서 “야당이 조금씩 국민의 신뢰를 되찾으며 안정되어 가고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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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장수 집 아들 출신으로, 경남도지사까지 지낸 3선 김태호 의원이 당 밖에 홀로 서 있다”며 “이래도 인물이 없나”라고 복당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공천신청을 했다가 탈락, 탈당해 거창·함양·산청·합천 지역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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