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소상공인 60% “매출 90% 하락”

뉴시스 입력 2020-09-07 10:08수정 2020-09-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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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 이후 소상공인 90%는 영업에 타격을 입었다는 조사가 나왔다. 60%의 소상공인은 매출의 90%가 줄었다고 호소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코로나 19 재확산 이후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소상공인 경영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 (매우 부정적 + 다소 부정적)인 영향이 96.4%로 나타났다.

월 기준 사업장의 피해액을 추정하면 ‘500만원 이상 ~ 1000만원 미만’이 31.3%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100만원 이상 ~ 500만원 미만’ 24.5%, ‘1000만원 이상’ 이 19.2%로 각각 조사됐다. 또한 재확산 이후, 매출액 영향으로 ‘-90% 이상’이 6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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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재확산 이후, 사업장 경영비용 중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은 ‘임대료’가 69.9%로 가장 높았다. 운영하는 사업장 전망으로는 ‘사업을 유지하고 있으나, 폐업을 고려할 것 같음’이 50.6%로, ‘폐업 상태일 것 같음’이 22.2%로 조사됐다.

이번 사태 관련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정책에서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 것으로는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실시’가 35.4%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별도의 소상공인 재난 수당 지원’이 26.1%, ‘임대료 지원’ 22.3%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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