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미음터널 인근 사면 붕괴…차량 우회 조치

뉴스1 입력 2020-09-07 09:30수정 2020-09-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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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 하이선의 예상 이동 경로.(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북상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부산시 강서구에 있는 미음터널 주변 사면이 붕괴됐다.

경남도는 7일 ‘오늘 오전 7시30분부터 미음터널 주면 사면붕괴로 창원~부산간도로(지방도1030호선) 율하교차로~미음교차로 한쪽방향 차량이 통제됐으니 우회하기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현재 태풍은 오전 6시 기준 부산 남쪽 약 120㎞부근 해상에서 북진 중이다. 태풍의 강도는 강이며, 최대풍속이 40㎧, 중심기압이 955?이다.

이날 낮 12시쯤 강릉 남동쪽 약 150㎞ 부근 해상을 거쳐, 오후 6시쯤 강릉 북동쪽 170㎞ 부근 해상을 지나 8일 0시쯤 청진 북서쪽 약 20㎞ 부근 육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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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남 전 시군은 태풍 경보가 발효됐으며, 최대 충속은 거제 34.7㎧, 통영 22.8㎧, 남해 22.5㎧ 등을 보이고 있다.

누적 강수량은 양산 127.4㎜, 거제 125.8㎜ , 통영 100㎜ 등을 기록하고 있다. 경남 평균 강수량은 59.9㎜다.


(부산·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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