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을성큼’ 선선한 아침…경상·제주엔 비소식

뉴시스 입력 2020-09-05 06:30수정 2020-09-0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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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주말 내륙 곳곳 아침기온 20도 이하
전국 대부분 낮 기온 30도 이하…서울 29도
경상, 제주 등지에 비 내려…최대 60㎜ 안팎
태풍, '하이선' 북상…7일 전국에 영향 줄 듯
9월의 첫 주말인 5일 전국은 아침 기온이 20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태풍이 북상하는 가운데 오후부터 경상, 제주 등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5~6일 일부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이 20도 이하의 분포로 다소 선선하겠다”며 “5일 오전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져 경상도는 낮부터,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6일까지 강원영동, 경북 내륙을 제외한 경상에는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를 제외한 그 밖의 전국에는 5~40㎜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14~22도, 낮 기온은 24~29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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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제주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춘천 28도, 강릉 26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으로 관측된다.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5일 오후부터 시속 35~60㎞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도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은 오는 7일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이선은 오는 6일 오후 3시께는 서귀포 남동쪽 약 65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7일 오후 3시 부산 북서쪽 약 70㎞ 부근 육상에 상륙해 8일 오후 3시 북한 청진 북서쪽 약 230㎞ 부근 육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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