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지켰다”는 쿠팡 직원 확진…군포 배송캠프 일시 폐쇄

뉴시스 입력 2020-09-03 22:02수정 2020-09-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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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당정동에 위치한 쿠팡군포 배송캠프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일시 폐쇄되고, 직원들이 자택 대기조치 됐다. 군포시는 3일 해당 캠프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직원은 배송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136번으로 분류된 확진자 A씨는 20대로 도마교동에 2명의 가족과 함께 거주한다. A씨는 지난달 31일 발현 증상을 보여 이나루원광대 산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당일 확진됐다.

아울러 이날 오후 5시부터 배송캠프가 일시 폐쇄되고 직원들을 자택에 대기 조치됐다. 하지만 A씨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직원 숫자도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군포시 보건당국과 경기도 역학조사팀은 이 캠프에 대한 ‘감염위험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택배 물품은 비대면으로 배송하였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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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감염 경로가 확인 되지 않은 13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B 씨는 50대로 산본2동에 3명의 가족 함께 거주한다. 시는 “확진자들의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가 완료 되는데로 공개 하겠다”고 전했다.

[군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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