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부터 크로스파이어까지” 조이시티, 대형 IP 앞세운 신작 라인업 5종 공개

동아닷컴 입력 2020-09-03 19:00수정 2020-09-0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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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금일(3일) 온라인 신작 발표회를 진행하고, MMORPG, 액션, 전략 시뮬레이션 등의 장르를 아우르는 자사의 새로운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조이시티, 온라인 신작 발표회 (출처=게임동아)

이번 행사에서는 김태곤 사단의 신작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IP를 사용한 모바일 MMORPG ‘테라 엔드리스워’,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 워 그리고 ‘프로젝트 NEO’와 ‘프로젝트 M’ 등 총 5종의 신작 게임 라인업이 발표됐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자료출처-조이시티 온라인 간담회)

먼저 오는 10월 출시되는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원작에 등장하는 장교들을 활용해 자신의 부대를 이끄는 전투가 핵심으로, 장교들이 보유한 스킬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병과의 상성 관계를 조합하는 전략적인 재미를 갖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SLG) 장르의 작품이다.

게임 소개를 맡은 엔드림의 조승기 실장은 크로스파이어의 원작 세계관과 캐릭터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다양한 유닛으로 병력을 조합해 실시간 전투로 박진감 넘치는 전쟁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자료출처-조이시티 온라인 간담회)

여기에 자신의 영지를 성장시켜 병력을 양성하고, 주변 유저들과 전투 및 외교를 거쳐 연맹을 형성할 수 있으며, 연맹 단위의 대립과 갈등 그리고 서버 간의 연맹 대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보유한 것도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이와 함께 FPS 원작의 분위기를 살려 영지 내부에서 특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사용할 수 있는 스나이퍼 모드와 좀비모드 등의 콘텐츠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테라 엔드리스 워(자료출처-조이시티 온라인 간담회)

대형 MMORPG 라인업도 공개됐다.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된 ‘테라: 엔드리스워’는 테라 IP를 활용해 RPG 콘텐츠와 시각적인 재미를 담아낸 차세대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을 개발한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의 나일영 대표는 ‘테라: 엔드리스워’는 원작의 비주얼과 RPG의 감성을 담기 위해 노력한 작품으로, 한 명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이 아닌 여러 종족의 캐릭터로 구성된 부대를 지휘하는 재미를 주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테라 엔드리스 워(자료출처-조이시티 온라인 간담회)

게이머는 약 50여 명의 영웅을 선택해 육성하고, 직접 사용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헥사 타일로 구성된 월드맵을 통해 자신의 영토 범위와 지배력을 키울 수 있다. 아울러 길드의 영토가 커질수록 각 길드원의 도시가 하나로 이어지게 되며, 작은 토지에서 거대한 도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여기에 영웅을 수집 및 조합하여 이용자와 전투를 펼치거나 모바일 RPG에서 볼 수 있는 던전 콘텐츠도 도입되어 영웅의 장비 및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등 모바일 RPG의 재미요소도 충실히 구현되었다고 나 대표는 설명했다.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엔드리스 워’ 오는 9월 15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네오(자료출처-조이시티 온라인 간담회)

이와 함께 미공개 신작도 함께 공개됐다. 조이시티의 모바일 사업 총괄 박준승 이사는 ‘프로젝트NEO’ 와 ‘프로젝트M’ 그리고 킹오브파이터의 IP를 사용한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를 공개했다.

먼저 주사위의 신, 오션앤엠파이어 등을 개발한 모히또 게임즈의 신작 ‘프로젝트NEO’는 이세계 세계관을 컨셉으로 한 미소녀 SLG로, 캐릭터 수집 및 성장을 통한 몰입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프로젝트 네오는 2020년 하반기 소프트 런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M(자료출처-조이시티 온라인 간담회)

아울러 모히또 게임즈에서 공동 개발 중인 ‘프로젝트M’은 미소녀 원화의 느낌을 그대로 전투에서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수집 육성 RPG로 근미래 디스토피아를 세계관으로 한 서바이벌 게임이다. 프로젝트M은 오는 2021년 상반기 소프트런칭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자료출처-조이시티 온라인 간담회)

마지막으로 엔드림에서 개발 중인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는 격투 게임인 ‘킹오브파이터’의 스핀오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기존 격투 게임을 넘어 KOF 대회의 주최자가 되는 로망을 구현하여 현대 배경의 경쾌하고 감각적인 게임 아트가 특징이다.

박준승 실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킹오브파이터즈 기반의 게임이 등장했지만,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는 RPG가 아닌 MMO 스타일의 작품으로 개발되었으며, 길드와 연맹 플레이 등의 독특한 스타일의 킹오파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준승 실장은 “이번에 소개한 신작 게임 3종은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에도 별도의 채널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의 소식을 자주 공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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