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1차 접촉자 선별검사 완료…검사 결과 검토 후 일정 결정

뉴스1 입력 2020-09-03 19:09수정 2020-09-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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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청에 근무하는 국민의힘 당직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3일 방호요원들이 국회 본청 2층을 폐쇄하고 있다. 2020.9.3/뉴스1 © News1
국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1차 접촉자 선별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 청사 운영과 일정을 결정하기로 했다.

국회는 3일 오후 5시 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본청과 소통관 등 방역상황과 역학조사를 점검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책위의장실 소속 당직자 A씨는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까지 국회 본청 2층에서 근무했다. 확정 판정을 받은 이날부터 출근하지 않았다.

국회는 A씨의 확진 판정 통보 직후 국회 재난 대책본부를 소집해 본청 1·2층, 소통관 1층을 오후 4시부터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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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후 4시20분 본청 1·2층과 소통관 1층에 대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일과 시간 이후에는 본청 3층도 추가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한 보건 당국 역학조사는 현장 조사를 완료했다. 접촉자 분류 등 역학 조사 최종 결과는 오후 늦게 완료될 예정이다.

1차 접촉자로 자체 파악된 인원(31명)은 선별검사를 완료한 상태다. 검사 결과는 오늘 밤이나 4일 오전 중 나온다.

국회는 “4일 이후 청사 운영 및 국회 일정에 대해서는 역학조사와 1차 접촉자 선별검사 결과를 토대로 면밀한 검토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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