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 접촉자’ 한화 황영국-김기탁, 1군 말소 후 서산 이동해 자가격리

뉴스1 입력 2020-09-02 18:33수정 2020-09-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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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황영국. /뉴스1 © News1
한화 이글스의 황영국과 김기탁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두 선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신정락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선수들이다.

한화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8차전을 앞두고 황영국, 김기탁을 말소했다.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두 선수는 최근 2군에서 1군으로 콜업됐다. 김기탁이 8월27일, 황영국이 8월30일 1군의 부름을 받았다. 둘 모두 1군 등록 이후 경기 출전은 없었다.

문제는 재활군 소속으로 서산 2군 선수단과 함께 생활하던 신정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발생했다. 2군에 있던 황영국, 김기탁이 혹시라도 추가 확진자로 밝혀질 경우 1군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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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둘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탓에 2주 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서울 숙소에서부터 격리돼 있던 두 선수는 이날 개별 차량을 이용해 서산으로 이동, 남은 자가격리 기간을 채울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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