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공의 집단 휴진에 민간 병원 군의관 파견 검토

뉴시스 입력 2020-09-02 02:14수정 2020-09-02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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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방부에 의료 인력 지원 요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이 계속되자 국방부가 의료 공백이 생긴 민간 병원에 군 의료 인력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가 국방부에 의료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국방부는 군 의료진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

파견이 확정되면 군의관들이 민간 병원에 파견돼 코로나19 환자 진료에 투입될 전망이다. 집단 휴진 경과에 따라 파견 규모가 확대되거나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군 의료 인력이 민간에 파견되는 것은 올해 초 신천지 대구 교회 발 집단 확진 사태 이후 처음이다. 국방부는 지난 2월부터 약 2개월 동안 대구 동산병원 등 민간 의료시설에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 군 의료 지원 인력을 파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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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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