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코로나 신규확진 170명…8일째 세자리

뉴스1 입력 2020-09-01 16:03수정 2020-09-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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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일째 세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NHK 등에 따르면 도쿄도 당국은 1일 오후 3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만987명으로 잠정 집계돼 전날보다 17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가 48명으로 가장 많고, Δ30대 38명 Δ40대 28명 Δ50대 17명 등의 순으로 젊은 층 중심의 바이러스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4월 ‘1차 유행’ 뒤 한 자릿수까지 줄었다가 7월 이후 거의 매일 세 자릿수를 기록했고, 특히 8월1일엔 사상 최다인 4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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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지난 24일엔 9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돼 47일 만에 처음 두 자릿수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25일 이후 매일 100~250명 규모의 확진자가 보고되면서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도쿄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까지 363명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전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까지 6만9000명대, 사망자는 13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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