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선택 암시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의식 잃고 발견돼 이송

뉴스1 입력 2020-09-01 12:06수정 2020-09-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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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여행에 미치다 사무실 2020.8.30/뉴스1 © News1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SNS에 올렸던 조준기 여행에 미치다 대표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2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주택가에서 조 대표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지인의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가 출동했다.

구조대의 심폐소생술을 받은 조씨는 호흡과 맥박이 되돌아왔으며 회복 중인 상태로 병원에 이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단계로 조씨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한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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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 계정에 “정말 모두에게 미안하다”라며 “코로나 시국이니 장례식은 가족끼리만 해달라”고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여행에 미치다는 회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관계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됐다. 논란이 불거지며 조 대표는 사임의사를 밝혔다. 경찰은 여행에 미치다의 음란물 게재에 대해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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