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글로벌, 반사필름 식 車 번호판 비방 블로거·유튜버에 법적 대응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9-01 11:06수정 2020-09-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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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나노텍글로벌은 자사의 반사필름 식 자동차 번호판에 관해 거짓 정보로 비방 글을 올리는 개인 블로거 및 유튜버 그리고 이들에게 허위사실 유포를 사주한 광고대행사 등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반사필름 식 자동차 번호판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미래나노텍글로벌은 최근 공익을 빙자하여, 경쟁업체 및 대행사로부터 원고료나 광고료를 받고 자사 제품 또는 자사 제품으로 추정될 수 있는 제품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재귀반사성능 무용성을 언급 또는 주장하는 파워블로거 및 유튜버에 대해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해당 블로거와 유튜버로 하여금 허위사실을 적극 유포하도록 사주한 대행사 및 허위 사실 유포자, 제보자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미래나노텍글로벌은 미국 3M이 2017년부터 단독으로 국내시장에 공급해오던 반사필름 식 자동차 번호판의 국산화에 성공한 재귀반사필름 전문기업으로 2020년 7월부터 도입된 8자리 번호체계 반사필름 식 자동차 번호판을 자체 기술로 생산·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SNS와 블로그, 유튜브 등에 당사 제품에 대한 허위, 거짓 정보가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회사에 대한 신뢰도 추락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거짓 정보로 자사를 음해하는 블로거, 유튜버, 대행사, 제보자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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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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