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순, 코로나 입원 11일만에 퇴원…“잘 쉬다가 왔다”

뉴시스 입력 2020-09-01 10:13수정 2020-09-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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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부대 대표 주옥순, 8월31일 퇴원해
"음성 판정 나온 후 증상 없었다" 설명
유튜브 방송 진행하며, 퇴원 소식 알려
현 코로나19 확산세 음모론 재차 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보수단체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64)씨가 지난달 31일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주씨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20일 입원해 6일 있다가 검사를 받았고 27일 음성판정을 받았다”면서 “입원 후에 이상이 없어 검사를 해달라고 담당 선생님께 요구해 검사 한번 해보라고 해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음성판정 이후에도 아무런 증상이 없어 의사 선생님이 퇴원해도 된다고 해 어제(8월31일) 오전 10시30분께 퇴원했다”고 말했다.

주씨는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에서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퇴원 소식을 알렸다.

방송에서 주씨는 “보시다시피 건강하게 잘 퇴원했다”면서 “5~6일 만에 (코로나19) 검사를 다시 했는데 음성판정이 나옸다. 그런데도 6일 더 있으라니 어쩔 수 없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잘 쉬고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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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4분간 진행한 해당 방송에서 주씨는 앞선 방송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한 음모론을 이어갔다.

주씨는 “정권에서 계속 8·15 (집회)에 대해 특정 교회,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면서 “이 사람들만 별도로 (코로나19) 검사를 한다. 한 집단을 죽이기 위한 술수”라고 주장했다. 이어 “4·15 부정선거를 덮기 위해서 코로나19를 활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했다.

한편 주씨는 방송에서 정부·여당과 갈등을 빚고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을 비호하거나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오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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