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기능성 더한 드링크 ‘에너지비타500맥스’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8월 14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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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비타500에 피로회복 성분을 더한 ‘에너지비타500맥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비타500맥스는 비타민C와 비타민B군, 우루소데옥시콜산(UDCA) 등을 함유한 의약외품이다. 피로회복을 돕는 드링크 제품이다. 카페인과 색소가 없어 일반 성인은 물론 8세 이상 소아, 임산부, 수유부 등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고 광동제약 측은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에 기능성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획했다”며 “간편하게 마시는 방식으로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 1병 용량은 100ml다. 선물용은 10입 박스 단위로 포장돼 판매된다. 구매는 약국에서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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