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푸조 2008, 전기·디젤 버전 동시 출시

원성열 기자 입력 2020-08-02 17:34수정 2020-08-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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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베스트셀링 소형 SUV인 ‘2008’이 6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인 ‘올 뉴 푸조 2008’로 돌아왔다. 디젤 버전은 물론 푸조 SUV 라인업 최초의 전기차 버전을 함께 선보여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 뉴 푸조 2008’ 전기 버전은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6.5kg.m의 성능을 확보했다. 50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237km(WLTP 기준 310km)를 주행할 수 있다.

디젤 버전은 직렬 4기통 1.5리터 BlueHDi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17.1km/l(도심 15.7km/l / 고속 19.0km/l)라는 뛰어난 복합 연비를 갖췄다.

두 차종 모두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해 안전성과 차체 강성은 높이면서 무게는 30kg 이상 줄였고 차체 크기는 더욱 커졌다. 전장은 4300mm로 140mm 길어졌고, 전폭은 1770mm로 30mm 넓어졌다.

차선 이탈 방지(LKA) 어시스트,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제한 속도 인식 및 권장 속도 표시,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 후방 카메라와 후방 파킹 센서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인 것도 매력 포인트다.

가격은 올 뉴 푸조 2008 SUV 알뤼르 3248만 원, GT 라인 3545만 원이며, 전동화 버전인 뉴 푸조 e-2008 SUV 알뤼르는 4590만 원, GT 라인이 4890만 원(전기차 보조금 적용시 3000만 원대 구매 가능)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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