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캠핑장서 40대 토사에 깔려 숨져…야영객 166명 대피

뉴스1 입력 2020-08-02 12:07수정 2020-08-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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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충북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제천 금성 월림리 한 야영장에 토사가 유출돼 야영객이 대피하고 있다. 2020.8.2 /뉴스1 © News1
충북 제천시에서 캠핑을 하던 40대가 폭우로 유출된 토사에 깔려 숨졌다.

2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8시분쯤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 한 캠핑장에서 캠핑객 A씨(42)가 유출된 토사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A씨는 가족을 먼저 차에 대피시킨 후 텐트로 돌아가 짐을 챙기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캠핑장으로 가는 도로가 침수로 막히면서 구조가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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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이용객 166명은 구조돼 인근 교회로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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