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잘바 미국 하원의원 코로나19 ‘확진’

뉴시스 입력 2020-08-02 07:21수정 2020-08-0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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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원, 마스크 안쓰고 의회 활보해" 비판
미국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일(현지시간) CNN, CNBC 등에 따르면 라울 그리잘바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애리조나) 사무실 측은 전날 저녁 그리잘바 의원이 주치의로부터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잘바 의원은 현재 무증상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워싱턴에 있는 자택에 격리될 예정이며 그와 접촉했던 직원들 가운데 일부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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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측은 그리잘바 의원이 국회에서 매일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강조했다.

그리발바 의원은 1일 낸 성명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공화당원들을 비난했다. 그는 “수 많은 공화당원들은 동료와 직원, 가족을 희생하며 이기적으로 정치적 성명을 발표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의회를 활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회의사당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지난달 29일 결정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미국 국회의원 가운데 확진된 12번 째 의원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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