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김포 일가족 3명까지…홍천 캠핑장 모임 18명 중 절반 확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7-31 15:33
2020년 7월 31일 15시 33분
입력
2020-07-31 15:19
2020년 7월 31일 15시 19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스1
최근 강원 홍천의 한 캠핑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 함께 캠핑을 한 경기 김포 거주 일가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홍천 캠핑 모임과 관련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7명, 강원 2명이다.
앞서 같은 동호회 소속인 여섯 가족(18명)은 이달 24~26일 홍천의 한 캠핑장을 함께 다녀왔다. 이들 중 경기 성남 거주 모자 2명과 성남 거주 30대 부부, 강원 속초 거주 30대 부부 등 총 6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포 거주 일가족이 추가되면서 캠핑을 함께한 여섯 가족 중 네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된 것이다. 인원으로 보면 참여자의 절반이 확진자다.
당시 캠핑장에서 여섯 가족은 함께 식사 등을 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여섯 가족은 분리된 공간(텐트)에서 지냈고, 별도의 화장실 등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경 본부장은 “18명이 2박 3일 캠핑 기간 동안 1m 이내의 근접한 거리에서 식사나 대화를 하면서 전염됐을 것”이라며 “어디서부터 감염이 시작됐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검사 및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연두색 번호판 안달게 해드려요” 고가 법인차 꼼수 구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격화…이 공습에 헤즈볼라 지휘관 사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 “권리당원 2배로 늘려야”… 당원 권한 대폭 확대 예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