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비나인 리제닌, 보건복지부 R&D 사업 대상 선정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7-28 15:10수정 2020-07-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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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소재 R&D 기업 ㈜에이치앤비나인은 자사의 독자적 바이오 소재 개발 플랫폼 기술을 통해 개발한 조직재생 기능성 필러 리제닌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바이오헬스 투자 인프라 연계형 R&D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 1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첫 기관투자 유치 성공에 이어 정부로부터 21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는 것이다.

에이치앤비나인 따르면 리제닌은 자사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펩타이드 기반 펩티도미메틱 소재(특허 출원)를 적용한 조직재생 기능성 필러다. 현재 3년 이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융·복합 의료제품 허가를 위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전 임상 단계에 돌입했다.

유재덕 대표는 “당사의 독자적 바이오 소재 개발 플랫폼은 무한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의약품 등에 적용될 수 있는 펩타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소재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필러, 창상피복제 등 단계별 신약개발 및 신약 재창출 등 블록버스터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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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비나인은 김재환 박사(전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연구교수, 전 MD Anderson Cancer Center 연구원), 김봉우 박사(고려대학교 연구교수), 임지헌 박사(전 삼성의료원 줄기세포 재생의학 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핵심 연구원 3명을 중심으로 기업부설연구소를 확장 및 세분화하면서 독자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증시 상장 및 투자와 재무를 총괄할 CFO 김형년 상무(전 DB금융투자, SK증권, 메리츠증권)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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