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청룡동에 중·소형아파트 ‘청룡동 오펠리움’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7월 6일 09시 10분


코멘트
부산 금정구 ‘청룡동 오펠리움’ 투시도
부산 금정구 ‘청룡동 오펠리움’ 투시도
지상 20층, 지하 1층 규모 범어사 초입에 건립

부산의 전통적인 주거지역이었던 청룡동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선다. 희진개발 ㈜이 시행하고 부산의 중견건설사 ㈜신태양건설이 시공하는 ‘청룡동 오펠리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청룡동 오펠리움’ 사업지 주변에는 신축 아파트가 거의 없어 노후화된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수요자들이 반기는 분위기다.

'청룡동 오펠리움'이 들어서는 사업지는 천년고찰 범어사로 들어서는 초입에 위치하여 사업지 뒤로는 금정산의 청정함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는 365일 마르지 않는 온천천의 맑은 개천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은 더욱 특별하다. '청룡동 오펠리움'이 들어설 자리는 명실상부한 교통의 요충지로 경부고속도로 구서I/C가 인접해 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이 약 500m이내(도보 5~7분)에 있어 구서동, 부산대가 생활권역에 있고 시내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이 8분 거리에 위치하여 시외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무엇보다 해운대와 기장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금정I/C로 인하여 해운대 역시 하나의 생활권역이 될 수 있다.

교육여건은 반경 1km 내외에 청룡초, 금샘초, 남산고, 부산과학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해 있고 인근에는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상품구성은 최근 1~2인 가구의 폭발적 증가로 중소형평수를 선호하는 시장트렌드를 감안해 전용면적 63㎡, 52㎡, 51㎡로 구성됐다. 4Bay의 특화된 평면구성으로 주거의 쾌적성을 추구했고, 넓은 드레스룸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청룡동 오펠리움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LG베스트샵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7월중 오픈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