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신도시급 주거 클러스터 형성 예고, 인천 미추홀구 아파트 재조명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7월 2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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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 투시도
‘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 투시도
인천 원도심 지역으로 개발 호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저평가된 지역으로 평가 받는 인천 미추홀구 분양시장이 하반기에도 선전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이 지역에서 분양된 아파트들이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분양 성적표를 받은 바 있다.

지난 6월 4째 주에도 인천 지역 아파트 가격은 우상향 곡선을 이어갔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6월 4주 주간시황’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값이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인천시 역시 0.10% 오름세를 보였다.

인천의 대표적인 도심 지역인 미추홀구는 주요 생활 인프라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송도와 청라 등 신도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특히 인천 내에서 주거 밀집도가 높은 지역으로 잘 알려진 미추홀구 일대에서 약 20개의 도시정비사업이 예정되며 생활 환경이 개선되는 가운데, 신규 아파트 공급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쾌적한 미니 신도시급 주거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 미추홀구에서는 '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의 특가 한정 판매가 진행중이다. 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는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진 현 시점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금자리를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노적산로 43에 들어서는 미추홀구 인천 학익동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34층, 총 432가구 규모, 전용 면적 23.75~88.53㎡, 108.526㎡, 110.159㎡, 152.064㎡, 177.771㎡ 등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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