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입지 소형 아파텔 ‘독산역 보세쥬르’ 분양 중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7월 2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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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역 보세쥬르 조감도
독산역 보세쥬르 조감도
서울 금천구 독산동은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복선 전철 및 금천구청역 병원 건립을 비롯해 롯데타운 대단지가 들어서며 주거선호도가 높아진 지역이다. 하지만 인근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에 대량으로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직장인들의 주거 수요를 감당하기엔 여전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2룸형 역세권 아파텔 ‘독산역 보세쥬르’가 28타입 104실, 29A타입 26실, 29B타입 26실, 총 156세대 분양을 시작했다.

주거형 소형 아파텔 ‘독산역 보세쥬르’는 업무, 주거, 상업 시설을 고루 갖추었으며, 금천 롯데타운 대단지의 생활 인프라를 옆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은 사업비가 약 3조 3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서울역에서 여의도역, 광명역을 거쳐 안산 한양대역까지 연결해 총 연장 44,7km에 달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비롯해 우시장 일대의 도시재생사업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독산동 일대의 미래가치가 높아졌다”며 ”독산역 보세쥬르 아파텔은 신혼부부 및 1, 2인의 가구도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희소 가치가 높은 2Room 3Bay 특화 설계와 풀퍼니시드 시스템, 여유로운 주차공간 설계로 생활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독산역과 신독산역 인근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독산역 보세쥬르’는 금천구 독산동 1005-1,2번지(2필지)에 조성되어 독산역까지 도보로 약 3~5분 정도 걸리는 500m 거리에 있으며, 개통 예정인 신독산역은 약 800m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홍보관은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3차 상가동에 위치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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