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난민영화제, 코로나 영향 온라인 개최…참여 방법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11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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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회를 맞는 난민영화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열린다. 난민인권네트워크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세계 난민의 날(6월 20일)을 맞아 13~27일 제6회 난민영화제 ‘Beyond Distancing(거리 두기를 넘어):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난민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사면 ‘노 프라블랜드’(2019년) 등 난민 영화를 감상할 수 있고, 휴대전화 홀더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20일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과 이현서 공익변호사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이번 영화제는 사단법인 휴먼아시아가 주관하고 세이브더칠드런과 화우공익재단 등이 후원한다.

조건희 기자 bec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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