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1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유네스코(UNESCO)가 공동 주관하는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으로 구현모 대표(사진)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된 브로드밴드위원회는 전 세계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확산과 디지털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협의체다. 각국 정상 및 관료, 국제기구 관계자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에릭슨 등 글로벌 기업 임원진이 위원(총 58명)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구 대표가 유일하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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