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착한브랜드 대상]매년 대학편입-대학원 합격자 200명 배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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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교육 부문 - 동국대 전산원

1975년 학교법인 동국대에서 설립한 동국대 전산원은 1998년 학점은행제도 시행과 함께 현재까지 학사학위 취득 전문교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 동국대 전산원은 2년 내외의 단기간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대학 편입 및 대학원 진학생을 매년 200명 이상 배출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786명(2018년 300명, 2019년 231명, 2020년 255명)을 포함해 누적 344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는 “고3 수험생의 경우 수능 내신 4등급 이하면 상위권 대학 진학이 불투명한 것이 현 입시제도의 현실”이라며 “수시전형에서 고3 학생보다 불리한 재수 및 반수생, 검정고시 수험생 등의 경우 수시와 정시 모두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내신이나 수능 성적 없이 100% 면접으로 입학하여 인서울 4년제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춘 동국대 전산원이 대학 입시의 훌륭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높은 편입 성공률을 자랑하는 동국대 전산원만의 노하우로는 각 전공별 지도교수의 일대일 개별 맞춤 지도, 우수한 교수·강사진, 첨단 교육시설, 체계적인 재학생 관리시스템 등이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2020착한브랜드대상#브랜드#동국대전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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