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1층… 화서역 더블역세권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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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수원 서부권의 노른자위인 화서역 인근에서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의 더블역세권 단지로 41층 초고층 아파트 단지로 지어진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41층 5개동, 아파트 665채, 오피스텔 460실 등 총 1125채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84m²∼189m², 오피스텔은 단일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됐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 화서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과 KTX 및 분당선 수원역도 가깝다. 단지 앞 덕영대로를 통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와 수원광명고속도로(평택파주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인근에 위치한 수인선(수원∼인천) 수원역이 8월 개통 예정이며 강남과 양주신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도 내년 착공 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송림초와 송림초병설유치원, 명인중, 장안고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수원 명문학군을 비롯해 수원 정자동 학원가가 가깝다. 이 밖에 성균관대, 경기대, 아주대 등 명문대학교가 인근에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화서역 인근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AK플라자, CGV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이 단지와 인접해 의료시설 이용이 쉽다. 단지에 들어서는 대형 상업시설은 브리지(예정)를 통해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된다.

쾌적한 숲세권 단지로 단지를 둘러싼 대형 도시공원이 조성된다. 서호꽃뫼공원과 서호공원, 만석공원, 수원수목원(예정) 이용이 편리하고 숙지산, 여기산 등도 가깝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4Bay 평면과 조망권이 우수한 2면 개방형 거실 등 ‘푸르지오’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일 전용면적84m²의 주거용 오피스텔도 3개실과 2개 욕실, 주방, 거실로 이뤄져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으며 드레스룸, 펜트리룸(일부 가구)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대단지에 걸맞게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지상에 녹지공간이 풍부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동간거리를 최대한 넓혀 단지 쾌적성 및 개인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해 커뮤니티 광장을 비롯해 테마쉼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클럽, 골프클럽 등이 마련된다. 이 외에 키즈카페, 맘스라운지,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등도 들어선다.

본보기집은 수원 장안구 정자동 111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화서역#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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