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개학 첫날, 안성 고교 9곳 등교 중지…“확진자 동선파악 안돼”

뉴스1 입력 2020-05-20 10:29수정 2020-05-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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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옥외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형·Open Walking Thru)에서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다. 2020.4.1/뉴스1 © News1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등교개학 첫날인 20일 경기도 안성에서 고등학교 9곳이 등교 중지 결정을 내렸다.

경기도교육청은 20일 전날 발생한 안성 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이 파악되지 않자, 안성지역 고등학교 9곳에 대해 등교중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안성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5일 이태원을 다녀 온 뒤 환진판정을 받은 군포 33번째 환자와 지난 15일 안양 소재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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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질병관리본부는 이 남성의 이동경로를 파악 중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성 3번 환자의 거주지가 학교 밀집 지역인 것으로 확인돼 학교장들과 긴급히 협의해 등교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오전 중으로 학교장들과 화상 회의를 걸쳐 등교 여부 및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안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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