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소방본부, 20일부터 ‘코로나 전담 구급대’ 운영

명민준 기자 입력 2020-05-20 03:00수정 2020-05-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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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및 경북소방본부는 2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및 확진 학생과 교직원을 이송하는 전담 구급대를 운영한다. 이날부터 고교 3학년을 시작으로 초중고교 전 학년이 순차적으로 등교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전담 구급대는 학교에서 학생이나 교직원이 발열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서 119에 신고하면 지역 내 선별진료소로 즉시 이송한다. 해당 학생과 교직원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택이나 병원으로 이동해야 할 때도 전담 구급대가 이송을 책임진다.

자가 격리된 학생과 교직원의 확진 판정에 따른 병원 이송도 맡는다. 전담 구급대를 운영하기 위해 대구소방본부는 구급차 20대를 투입하고 경북소방본부는 23개 시군 소방서마다 각 1대 이상을 지정해 운영한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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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담 구급대#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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