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추가 확진은 아직…273명 결과 대기”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5-19 20:30수정 2020-05-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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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일명 ‘빅5’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소재 대형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추가 확진자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9일 오후 강남구청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해당 병원과 관련한 자가격리자는 환자 25명과 의료진 88명 등 121명이다. 또 623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중 34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73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 4명은 본관 3층 수술장 C구역 흉부외과와 산부인과 수술에 함께 참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된 수술환자 25명 중 9명은 음성이었다. 나머지 16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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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88명 중에선 6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명은 결과 대기 중이다. 특히 본관 3층 수술장 C구역에서 근무한 의료인 36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에서도 양성판정을 받은 간호사 3명을 제외한 33명이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 8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 이중 2명을 음성으로 확인했다. 나머지 6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다만 정 구청장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자가격리자와 검사 대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와 병원 측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감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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