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사상’ 중부내륙고속도로 6중 추돌 30대 운전자 입건

뉴시스 입력 2020-05-19 11:02수정 2020-05-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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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충북 괴산중부내륙고속도로 6중 추돌 사고 원인이 졸음운전으로 조사됐다.

괴산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화물차 운전기사 A(34)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10분께 괴산군 장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206.5㎞ 지점 추점터널 인근에서 14t 화물차를 몰다가 앞서가던 1.2t 화물차와 SUV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와 SUV가 밀리면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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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싼타페에 동승한 B(44)씨와 C(38)씨가 숨지고, 10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도로에서는 사고 수습까지 2시간 동안 차량 정체를 빚었다.

A씨는 경찰에 “운전 중 잠깐 졸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괴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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