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2명 늘어…총 170명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5-18 14:18수정 2020-05-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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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2명 추가돼 총 170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0명이며 이 중 클럽 방문자는 89명, 클럽 방문자의 접촉자는 8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93명, 경기 33명, 인천 25명, 충북 9명, 부산 4명, 대전·충남·전북·경남·강원·제주 각 1명씩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19세~29세가 102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30대 27명, 18세 이하 17명, 40대 11명, 60세 이상 7명, 50대 6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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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주점 등을 방문하신 분은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 머무르면서, 관할 보건소나 1399에 문의하여 증상과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교육 시설, 종교 시설, 실내 체육 시설, 의료기관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종사하시는 분은 감염 확산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클럽 방문 확진자 중 1명이 감염력이 있는 시기에 경기도 부천 지역의 유흥시설을 방문한 것이 역학조사 중에 확인됐다”며 “5월 9일 23시 48분부터 5월 10일 0시 34분 사이에 부천 소재 메리트나이트를 방문하신 분들께서는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하여 진단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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