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시민단체 “정의연에 재산상 손해 발생” 윤미향 고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5-18 15:14
2020년 5월 18일 15시 14분
입력
2020-05-18 12:47
2020년 5월 18일 12시 47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위안부 피해자 안성 쉼터’ 매입·매각을 둘러싼 의혹 관련, 시민단체들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대표였던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을 배임 혐의로 18일 검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이날 오전 10시 윤 당선인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2013년 주변 시세보다 4∼6배 비싼 7억5000만 원에 안성에 ‘위안부 피해자 쉼터’를 사들였으며, 정의연은 지난달 23일 4억2000만 원에 매각했다.
법세련은 “윤 당선인 측에서 주장하는 기준으로 공사비를 계산하더라도 3억원이나 비싸게 쉼터를 매입했다”며 “윤 당선인의 배임 행위로 단체는 재산상 손해가 발생했다”고 했다.
이어 “윤 당선인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눈물과 고통을 팔아 호의호식했다”면서 “윤 당선인과 정의연은 할머니의 피해보상과 명예회복을 위해 존재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도 이날 윤 당선인과 정대협 및 정의연 전현직 이사 등을 업무상 배임,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기부금품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추가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상식에 비추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가격에 (안성 쉼터를) 매수했다”며 “업무자로서의 신분을 이용해 매도인에게 이익을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뚱뚱해” “그만 먹어” 부모의 잔소리…후유증 상상 초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기인,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 선언…“자유주의 정당 보여드릴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격화…이 공습에 헤즈볼라 지휘관 사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